[Be 유튜버] 정치인 섭외 계획하는 진행 꿈나무
[Be 유튜버] 정치인 섭외 계획하는 진행 꿈나무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8.12.06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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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욱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 운영자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넷까발)를 운영 중인 양성욱 씨는 홍보 및 마케팅을 하며 알게된 여러 사람들을 모아 채널을 운영 중이다.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넷까발)를 운영 중인 양성욱 씨는 커뮤니케이션 분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멤버들을 모아 채널을 운영 중이다.

[더피알=안선혜 기자]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브이로그(Vlog)가 세대를 불문하고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커뮤니케이터들도 예외는 아닐 터. 소비자와 만나는 최접점에서 영상으로, 또는 디지털 콘텐츠로 소통하던 이들이 업무를 떠나 유튜브 한 켠에서 만드는 조용한 실험 현장을 조망한다. 이른바 프로의 아마추어 도전기다.

① ‘딴짓’ 전문 개발자의 실험 프로젝트
② 유튜브 입덕 비결은 액션 지상주의
③ 신입 기획자의 일상다반사
④ 정치인 섭외 계획하는 진행 꿈나무
⑤ ‘맛점송’ 좀 들어주세요~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넷까발)를 운영하고 있는 양성욱 씨는 공공기관 홍보담당자다. 공공기관에서 일한다고 고루한 이미지를 생각했다면 오산. ‘(똘)끼’ 넘치는 왕성한 에너지로 새로운 시도를 거침없이 해나가는 마케터다. 유튜브, 팟캐스트, 페이스북 등을 운영하며 닥치는 대로 디지털 접점을 만들어가고 있다. 넷까발 멤버들도 소셜하게 모았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프로레슬링 해설자 출신 마케터입니다. 네이버에 양성욱을 검색하세요.(찡긋)

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나요.

요즘 대세가 유튜브라 무조건 직접 경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혼자 운영하던 개인 계정도 구독자가 1000명을 넘긴 했는데, 뚜렷한 콘셉트가 없었어요. 해서 이번엔 하나의 콘셉트를 잡고, 0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넷플릭스를 주제로 잡은 이유는 뭔가요.

최근 다시 구독을 시작하면서 끝이 없는 넷플릭스의 바다에 매혹되고 말았어요. 그래서 이른바 ‘빠심’으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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