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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리뷰] “알고는 있지만 잘 안돼요, 선배”
[클리핑리뷰] “알고는 있지만 잘 안돼요, 선배”
  • 안해준 기자 homes@the-pr.co.kr
  • 승인 2019.01.16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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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_직장인의 바른 습관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게 나오는 초속 무한의 시대. 책, 영화, 제품, 팝업스토어 등 그냥 지나쳐버리기엔 아까운 것들을 핵심 내용 중심으로 클리핑합니다.

<직장인의 바른 습관>

한 줄 평 :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지만 20대 젊은층에겐 제 2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느껴질 수도.

“누가 봐도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괜찮다, 힘들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오히려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일 수 있다는 것. (중략)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식의 전환입니다.” 27p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수와 실패를 대면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겁니다. (중략) SK하이닉스는 ‘좋았을 컬(cul, culture)’이라는 실패 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연구 개발 중에 있었던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실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공동의 자산으로 삼고 있습니다. (중략) 실패했다는 것은 무언가를 계속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48-49p

“아무나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모임은 비추합니다.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퀄리티가 높은 모임을 권합니다. (중략) 교류의 본 의미가 근원이 다른 물줄기가 서로 섞여 흐르는 것을 나타내는 만큼, 참가자 각자의 콘텐츠로 섞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93p

“직장에서의 대화는 간결하면서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적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119p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더 이상 평생직장이 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내 할 말을 하자’는 어서티브(assertive : 강인한) 커뮤니케이션이 다시 조명받고 있어요. 어서티브는 자타가 모두 존중받는 소통 방식입니다. 다시 말해, 내 의견도 받아들여지고 상대방 의견도 받아들이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의미합니다.” 142p

“첫 번째로 내 의견을 터프하게 표현하는 마인드를 가져야해요. 이 말을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마구 표현하라는 말로 잘못 이해하면 안 됩니다. 러프한 게 아니라 터프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143p

“거절의 첫 단어는 명료하게 사용하되, 관계를 중시하는 우리의 정서상 거절의 이유가 당신, 즉 사람 때문이 아니라는 점은 반드시 설명해야 합니다. 거절의 이유가 친절해야 한다는 거죠.” 147p

“퇴사 전까지 내가 하는 모든 업무는 중간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락과 보고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하는 습관을 키운다면, 업무를 주도적으로 끌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장동료들의 업무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이것이야말로 워라밸 시대의 스마트 워크 웨이(smart work way)가 분명합니다.” 174p

“연락에는 나의 존재감, 판단력, 가치관, 회사를 대하는 자세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당신의 연락을 받은 상대방은 그 짧은 순간 속에서 당신이 어떻게 상황을 판단하고 있는지, 당신이 업무에 임하는 자세가 어떠한지 모두 캐치할 수 있습니다.” p177

“불편한 얘기를 편하게는 못하더라도 옳게는 전해야 합니다. 메시지를 맞는 가방, 맞는 그릇에 넣는 말입니다. (중략) 어떻게 할지 잘 모를 때는 상대가 보낸 가방에 내 메시지를 넣어 그 방식대로 보는 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합니다.” p 183

“멋은 달성 가능할 만큼만 부려야 지속 가능합니다.” p196

“직장생활에서 리더는 위가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아래가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내가 리더로 올라가려는 순간 후배들과 팀원들의 나에 대한 평판이 나를 끌어낼지 더 밀어줄지 결정합니다.” p205

“이직하기 전에 먼저 퇴사하는 경우를 생각해볼까요? (자의든 타의든) ‘사자는 배가 고파도 풀을 먹는 게 아니야’ 하면서 더 좋은 직장을 찾을 때까지 퇴직금을 살라미처럼 쪼개며 지냅니다. (중략) 가능한 퇴사와 이직의 순서를 바꾸길 권합니다.” p212

“면접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나를 제안하는 겁니다. (중략) 모든 구직자가 설득, 호소, 심지어 읍소하기 때문에 면접관들은 그런 어필에는 무감각합니다.” p219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의 마지막은 ‘자기 일’입니다. 만약 창업을 꿈꾼다면 먼저 1인 기업을 준비해보길 권합니다. 내가 잘 하는 것이 무엇이고, 사람들에게 나를 어떻게 인식시켜서 내가 평가받을 것인가를 전략적으로 실행하는 것을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합니다. 그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것이 1인 기업과 흡사합니다.” 228p

“일과 삶의 진정한 균형을 찾고 싶다면 평상을 유지하는 일을 최고 우선순위로 두어야 합니다. 그 평상을 유지하는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직장인의 습관입니다.” 24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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