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多] 갤럭시 S10, 뭐가 달라졌나?
[광고多] 갤럭시 S10, 뭐가 달라졌나?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9.02.26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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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시기 맞춰 신규 광고로 붐업, 삼성전자 광고주 1위 차지
베아제·한돈·알바천국 등 신규 광고 눈길

하루에도 수십번씩 리모콘을 돌리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으려면 몇 번이나 광고를 집행해야 할까요? 더피알이 TNMS 광고조사채널을 통해 전국 전체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된 TV광고 시청률 GRP를 기준으로 한 주간 눈에 띄는 광고 톱30을 살펴봅니다. GRP는 지상파·종편·PP 등의 방송채널 프로그램 시청률과 동일한 방식으로 집계됩니다.

[더피알=조성미 기자] 삼성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10을 공개하고 광고로 소비자들의 눈길 끌기에 나섰다.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강화된 카메라, 무선배터리 공유 등의 기능을 강조하며 25일부터 진행되는 사전판매를 알리고 있다. 해당 광고는 21일 온에어돼 나흘간 486회 집행해 442.38 GRP로 10위를 차지했다.

506.01 GRP를 기록한 삼성 노트북 펜S도 8위에 올랐다. 신제품 발표와 신학기 시즌에 맞춰 디지털 IT가전 광고에 힘을 쏟은 삼성전자는 1411.91 GRP를 누적, 광고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주에 이어 명인 메이킨큐가 2월 셋째주(2월 18~24일) 주간 광고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대웅제약 베아제도 14위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시 33주년을 맞아 새롭게 온에어된 베아제 광고는 스트레스와 과식 등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공감 가는 상황을 연출했다. 동시에 이영태 명창이 판소리와 줄타기를 통해 베아제 특유의 2단계 소화작용을 경쾌하게 표현했다. 한 주간 1599회 전파를 타 432.26 GRP를 달성했다.

한돈도 2019 상반기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밥상 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라는 수식어에 맞춰 국가대표처럼 철저하게 관리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애국가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우리 것음을 어필, 368.88 GRP로 21위에 올랐다.

알바천국은 배우 김병철과 가수 전소미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각각 사장님과 알바생으로 분한 두 사람을 통해 무리한 요구나 불성실한 태도가 아닌 알바님과 사장님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광고는 한 주간 2760회 선보이며 731.98 GRP를 누적, 주간 순위 2위를 차지했다.

TV광고 시청률 톱30 (2.18~24)

순위 브랜드 GRP 횟수
1 명인 메이킨큐 880.73 1152
2 알바천국 731.98 2760
3 맥도날드 행복의나라 605.24 1208
4 LG 유플러스 5G 581.39 1142
5 마켓컬리 562.81 1075
6 SK매직 매직콘트롤 전기레인지 533.62 1626
7 KB손해보험 515.92 1438
8 삼성 노트북 PENS 506.01 1842
9 CJ PR 470.53 1408
10 삼성 갤럭시 S10 442.38 486
11 트리바고 440.61 545
12 인사돌 플러스 438.50 461
13 프리드 라이프 437.14 734
14 닥터 베아제 432.26 1599
15 우루사 431.77 1568
16 포인트 임플란트 430.75 320
17 NH멤버스 412.46 584
18 명인 이가탄 409.32 575
19 웰스 더 원 408.86 707
20 KT PR 386.40 629
21 한돈 368.88 629
22 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종합보험 368.83 1093
23 LG PC 그램17 359.82 655
24 현대자동차 싼타페 359.60 684
25 아로나민 골드 358.66 1255
26 웅진씽크빅 AI수학 344.17 519
27 유니클로 340.02 789
28 에이스침대 331.43 371
29 하이마트 330.47 294
30 직방 아파트 329.85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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