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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스웩” 외친 나이키코리아의 ‘위대한 페스티벌’
“우먼 스웩” 외친 나이키코리아의 ‘위대한 페스티벌’
  • 안해준 기자 homes@the-pr.co.kr
  • 승인 2019.03.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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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서 개최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스포츠용품 기부 및 대학 파트너십도 체결

[더피알=안해준 기자] 나이키코리아는 올해 여성을 중심에 둔 캠페인으로 한국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지난 주말 개최한 ‘위대한 페스티벌’은 두 달여간 이어져온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자리였다. 현장에선 캠페인 구호에 걸맞게 여성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열려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나이키코리아는 지난 1월 31일부터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JUST DO IT’이라는 이름으로 여성들의 스포츠 활동에 대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TVC 영상은 물론 디지털 참여 프로그램 ‘위대한 챌린지’와 토크세션 ‘위대한 보이스’ 등을 통해 여성의 주체적인 삶과 스포츠 활동을 응원했다.  

'위대한 페스티벌'은 이런 캠페인 의미를 오프라인상에서 실제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를 열었다. 특히 행사의 첫 스타트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에 맞춰 그 의미를 더했다.

나이키코리아의 마케팅 디렉터인 브랜트 허스트(Brant Hirst) 상무는 “이번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JUST DO IT 캠페인은 모든 여성이 주체적인 삶을 선택할 수 있게 용기를 주고 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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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관련된 프로그램은 물론 롤러스케이팅 아케이드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다.
여성에 관련된 프로그램은 물론 롤러스케이팅 아케이드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다.

세부 프로그램은 캠페인 의미를 참가자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성만을 위한 풋볼 토너먼트 ‘우먼스 컵 5 on 5’를 비롯해 다양한 운동을 결합한 복합 트레이닝 ‘위대한 NTC’, 여성을 향한 잘못된 편견이 담긴 메시지에 펀치를 날리는 사진을 찍는 ‘복싱 포토존’ 등이 그것. 

축제 기간 자녀와 함께 현장을 찾은 한 30대 여성 참가자는 “나이키가 말하는 캠페인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아이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나이키는 대학교 파트너십을 통해 여성의 스포츠 활동 지원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연세대학교 스포츠 정규팀 및 클럽에 유니폼과 용품을 공급하면서 향후 여성 정규 팀 창단에 기여하겠다는 설명이다. 연세대도 앞으로 2년 내 축구와 농구 종목에서 여성 정규 스포츠팀을 구성하는 목표를 세워 뜻을 같이 했다.

나이키코리아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한국 여성들은 물론 국내 스포츠 활동 지원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키는 '위대한 챌린지' 기부 이벤트를 통해 중·고등학교 여자선수들에게 스포츠 용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브랜트 허스트 나이키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서울체육중 김지애 학생, 서울체육고 황예린 학생
나이키는 '위대한 챌린지' 기부 이벤트를 통해 중·고등학교 여자선수들에게 스포츠 용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브랜트 허스트 나이키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서울체육중 김지애 학생, 서울체육고 황예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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