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융합하는 지금, PR은 어떻게 가야 하나
모든 것이 융합하는 지금, PR은 어떻게 가야 하나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9.03.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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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학회 22일 세미나 개최
산업·교육·연구 분야 방향성 점검
한국PR학회가 오는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PR학회가 오는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더피알=안선혜 기자] 문과생들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PR학문에 기술을 융합한 혁신 커리큘럼 사례를 공유하고 민간·공공 부문 PR트렌드를 살펴본다.

오는 22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릴 한국PR학회 주최 정기 세미나에서 다뤄질 내용들이다.

새로움을 잃은 디지털, 날로 융합되는 커뮤니케이션 환경 속에서 PR 산업과 연구, 교육의 방향성을 가늠해보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발제는 조재형 피알원 대표를 비롯해 김기훈 코콤포터노벨리 대표, 박노일 차의과대학 교수, 장병희 성균관대 교수, 이형민 성신여대 교수, 정원준 수원대 교수 등이 맡았다.

△민간·공공 부문 PR트렌드와 키워드 △지역문제 해결과 전략커뮤니케이션 융합 커리큘럼 △혁신 커리큘럼 사례: 글로벌융합학부 컨처앤테크놀로지 전공 △한국vs 미국 주요 PR연구 동향 등이 다뤄진다.

또 발제 후에는 김지선 인천대 교수와 김대욱 인천카톨릭대 교수, 유영석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대표 등이 종합토론 시간을 갖는다.

이유나 한국PR학회장은 “2019년 PR인들이 주목해야 할 산업, 연구, 교육 분야 트렌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며 “격변하고 있는 사회-경제적 환경, 매체 환경을 어떻게 맞이하고 대응해 나갈지 고민하는 PR인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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