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기술 트렌드 한 눈에…스타트업 축제 열린다
콘텐츠·기술 트렌드 한 눈에…스타트업 축제 열린다
  • 안해준 기자 (homes@the-pr.co.kr)
  • 승인 2019.04.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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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엽협회-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 위원회, 5월 2일부터 사흘간 개최
토크 콘서트·홍보부스·크리에이터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씨페스티벌 2019와 360° 서울이 5월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씨페스티벌 2019와 360° 서울이 5월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더피알=안해준 기자] 스타트업 축제가 열린다. 문화, 뷰티, 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와 소통하며 기업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트렌드도  접할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마이스(MICE) 클러스터 위원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씨 페스티벌 2019’와 ‘인사이트 콘서트 360°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MCN 키즈 페스티벌 ▲자율주행차, 커넥티드 서비스, 카쉐어링 등 자동차 기술과 트렌드를 보는 EV 트렌드 코리아 ▲뷰티 관련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는 겟잇뷰티콘 x DIA BEAUTY(다이아 뷰티)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표 행사로 열리는 360° 서울은 다양한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 및 크리에이터들이 연사로 출연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에릭 바맥 전 넷플릭스 인터네셔널 오리지널 부사장을 비롯해 팬톤 색채연구소의 토드 슐만 크레에이티브 디렉터, 영화 ‘신과 함께’의 김용화 감독,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등이 참가자들과 만나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한다.

이밖에도 스타트업들의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 및 팝업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세부 일정 및 참가 신청 방법은 행사마다 다르다. 360° 서울의 경우 참가 신청은 4월 28일까지 할 수 있고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여타 행사 관련 정보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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