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스터디] 삼성전자 ‘은하씨 프로젝트’
[더피알=안선혜 기자]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각광받으면서 이제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통과의례가 됐다.
단순히 셀럽이라 할 만한 인플루언서의 이미지를 활용한 제품 홍보 차원이 아닌,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밀레니얼과 소통하기 위한 콘텐츠 마케팅PR적 활동이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인플루언서 73인 “이런 광고주 곤란하다”
최근 눈길 끄는 브랜드 X 인플루언서 사례의 목적과 전개 양상을 살폈다.
①삼성전자
②리스테린
③페리에
단순히 셀럽이라 할 만한 인플루언서의 이미지를 활용한 제품 홍보 차원이 아닌,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밀레니얼과 소통하기 위한 콘텐츠 마케팅PR적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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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눈길 끄는 브랜드 X 인플루언서 사례의 목적과 전개 양상을 살폈다.
①삼성전자
②리스테린
③페리에
삼성은 갤럭시 S10 론칭을 준비하면서 보통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외 인플루언서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른바 ‘은하씨 프로젝트’.
이는 인플루언서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을 타깃으로 장기적 팬 만들기를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팔로어나 구독자가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게 아닌 인플루언서 꿈나무들이 삼성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갖고 발전하면서 긍정적 경험을 쌓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캠페인명 ‘은하씨’는 갤럭시(=은하) 인플루언서들의 애칭이다. 앞으로도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을 론칭할 때마다 은하씨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밀레니얼 타깃의 공감을 얻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팬 인플루언서’로 이들이 활동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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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목표 인플루언서 꿈나무 육성,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 경험으로 장래의 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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