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에 걸쳐 일어나는 수많은 설들 속에서 무엇이, 어떻게 위기로 나타날지 가늠하기 힘든 시대입니다.

PR과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맡고 있는 더피알 독자들이 참 애를 먹는 이유이기도 하죠.

분명한 건 법(法)을 알고 이해하면 예방도, 대응도, 관리도 용이해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언론법 전문’ 양재규 변호사와 함께 오는 6월 17일(월) 저녁 7시, ‘슬기로운 오보 대처법’을 주제로 굿이브닝 PR토크 시간을 가집니다.

PR토크 언제 하느냐 문의주신 분들이 적지 않았는데요, 50회를 넘긴 뒤 좀 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내부적으로 정비하는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졌습니다.

결론은 역시 더피알 독자들이 원하는 주제를 시의적절하게, 그에 맞는 형식과 내용으로 풀어놓자는 것. 

이 관점에서 51회 PR토크는 저녁에 갖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이 편하게 대화하고 토론하고, 하소연(?)도 하면서 네트워킹하는 ‘무드 조성’을 위해. ^^

이를 위해 부득이 인원은 15명 미만으로 제한하니 양해 부탁드려요. 

언론중재위원회 소속 양 변호사는 ‘기자란 애증의 존재일 수밖에 없음’을 잘 아는 몇 안 되는 법조인입니다. 더욱더 현실적이고 실무에서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가 오갈 수밖에 없겠죠?

저녁시간에 어울리는 음식과 음료, 그리고 맥주도 준비할 예정이니 양재규 변호사 강의 듣고, 더피알 편집국 기자들과도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신청 더피알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hkkim@the-pr.co.kr) → 접수페이지 가기

▶비용 8만8천원(VAT 포함). 기존 연간회원(20% 할인)은 남은 횟수에서 차감. *매거진 정기구독자 5% 할인

▶문의 더피알 기획관리실(070-7728-8567 / hkkim@the-pr.co.kr)

▶PR토크는?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국내외 최신 동향 및 선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주제·연사별로 시간대를 유연하게 구성해 굿모닝/굿데이/굿이브닝 형태로 진행합니다. 대·중견·중소기업 PR·광고·마케팅 담당 및 에이전시 종사자, 유관 협회·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네트워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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