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R회사 현황 Ver. 2019
국내 PR회사 현황 Ver. 2019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9.06.0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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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시대 우리 회사 소개합니다

[더피알=조성미 기자] 더피알 독자들이라면 PR회사 이름들이 익숙하시겠죠. 하지만 필요한 때 딱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사를 찾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더피알 PR회사 현황조사>는 PR서비스 제공자와 고객사, 구인자와 구직자 간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년 만에 두 번째로 진행했습니다.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의 면면을 들여다보고 각자의 강점을 파악, 이를 통해 PR업계가 고민하고 있는 바를 들어보는 기획입니다. 더 이상 규모로 서비스 질을 판단하지 말자는 속뜻도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워라밸 시대, 우리 회사를 소개합니다’라는 부제를 붙여봤습니다.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더불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이들이 보다 많아진 상황에서 PR회사들은 어떻게 실현해나가고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이번 조사는 4월 19~26일 이메일을 통해 자료를 취합했습니다. 더피알이 DB를 확보하고 있는 PR회사에 메일 발송 및 더피알 사이트와 페이스북 공고를 진행, 참여 의사를 밝혀온 총 35개사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질문은 각사 현황을 알 수 있는 기본정보와 함께 강점, 사업의 방향성, 수행 프로젝트 레퍼런스 등 다각도에서 구성했습니다. 답변은 일부 편집이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연혁의 경우 클라이언트 유치와 수상실적 등을 제외하고 조직변화에 대한 부분만을 담았습니다.

조사는 2019년 4월 진행됐으며, 이에 따라 구성원의 경우 2019년 3월 4대보험 납부 정직원을 기준으로 합니다. 또한 고객사의 경우 2019년 4월 현재 계약관계에 있는 곳을 소개하며, 주요 프로젝트의 경우 지난번 조사 이후인 2017년 하반기부터 수행된 것으로 한정했습니다.

조사에 누락된 회사 중에서 추후 참여를 원하는 에이전시들은 메일(dazzling@the-pr.co.kr) 주시면 온라인 소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PR회사 현황은 한글표기 가나다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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