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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출 80% 기업의 유튜브 100만 구독 달성기
해외 매출 80% 기업의 유튜브 100만 구독 달성기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9.06.07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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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플레이버튼 획득한 위시컴퍼니, 위시트렌드TV로 영미권 공략
구독자 소통에 주력, 오프라인 행사 개최 등
위시컴퍼니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위시트렌드TV가 구독자수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골드플레이버튼을 받았다. 사진은 위시트렌드TV 콘텐츠 중 일부.
위시컴퍼니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위시트렌드TV가 구독자수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골드플레이버튼을 받았다. 사진은 위시트렌드TV 콘텐츠 중 일부.

[더피알=안선혜 기자] 유튜브 세상을 활개 치는 건 대부분 개인 크리에이터들이다. 각 기업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유튜브 정복에 도전하고 있지만, 그 길은 녹록지 않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유튜브 100개 브랜드 채널을 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한 뷰티 브랜드가 최근 구글로부터 구독자수 100만명을 넘긴 채널에 수여되는 골드 플레이버튼을 획득했다. 주인공은 클레어스, 바이위시트렌드 등의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위시컴퍼니다.

사실 회사 이름만 들으면 고개를 갸우뚱하는 이들이 많을 수 있다. 고백하자면 기자에게도 익숙한 브랜드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 회사는 해외향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위시트렌드TV를 앞세워 K뷰티 붐을 일으키고 있다는 유명 브랜드들도 아직 달성하지 못한 고지를 점령했다.

또 한 가지 특징은 개인 진행자를 전면에 내세워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점. 마치 1인 방송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자체 콘텐츠 미디어팀을 구축해 사업 초기부터 꾸준히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왔다는 이 회사에게서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한 비결을 들었다.

원래는 뷰티 회사인데, 콘텐츠 제작에 주력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화장품 사업은 보통 모델, 광고 등과 함께 움직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소비자들이 각 브랜드의 이야기나 제품 자체에 더 주목해주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모델 대신 콘텐츠에 투자하는 방식을 택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확보하게 됐나요.
‘꾸준함’과 ‘소통’을 주요 키워드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다소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꾸준히 콘텐츠를 보여주고, 또 단순히 업로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들의 반응을 살펴 다음 콘텐츠 제작에 반영한 노력이 쌓여 지금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 제작은 내부 콘텐츠 미디어팀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10명 규모이고, 그밖에 크리에이터 4명과 계약을 통해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실제로 진행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프로그램 기획·구성은 모두 내부 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한 지는 몇 년이나 됐나요.
8~9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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