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인싸 된 인스타그래머 ⑥] 뷰티·패션 인플루언서 박송이
[더피알=안해준 기자] 유튜브도 본격 도전할 계획이라는 전업 인플루언서 박송이. 뷰티, 패션, 골프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스타그램은 언제 시작한 건가요? 간단하게 소개해 주신다면.
2015년부터 했으니 벌써 4년차입니다. 주로 뷰티, 패션, 골프 쪽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를 먼저 시작하게 됐어요. 그런데 블로그 하다 보니 점점 페이스북 같은 SNS가 많이 활성화되더라고요. 그래서 인스타그램도 자연스럽게 발을 들이게 됐죠.
인플루언서 활동은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하시는 건가요?
아니요. 이 일을 직업 삼아 활동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직장을 다니며 취미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사실 두 개를 동시에 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행사나 브랜드 쇼 같은 곳도 낮에 참석하기 힘들었죠.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없었어요. 지금은 회사를 그만두면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인스타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는 것 같던데.
블로그를 가장 오랫동안 했죠. 벌써 10년차입니다. ‘네이버뷰스타’라는 이름으로 뷰티 관련 포스팅도 했어요. 네이버TV에서도 뷰티 관련 영상을 올리고 있어요. 유튜브는… 사실 구독자가 많지 않아요.(웃음) 그래서 일상적인 영상을 재밌게 올리려고 해요. 다양한 채널을 많이 활용해 보고자 합니다.
이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매거진 정기구독자의 경우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he PR 더피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