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인싸 된 인스타그래머 ⑩] 패션 인플루언서 홍기훈
[더피알=박형재 기자] 홍기훈(@bee_hoons) 씨는 패션과 일상 콘텐츠를 주로 올리는 인플루언서다. 피팅모델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스타그램을 하게 됐다. 팔로어는 10만7000명으로 친근하게 소통하는 동네친구 같은 컨셉이 매력이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래머 홍기훈입니다. 구독자는 10만명 정도이고, 예전에 쇼핑몰을 한 경험이 있어서 주로 패션 관련 콘텐츠를 올려요. 요새는 맛집 리뷰, 일상 콘텐츠로 확장 중입니다.
쇼핑몰을 하셨다면 인스타그램을 전략적으로 키우신 건가요.
아니요. 처음에는 쇼핑몰 피팅모델을 하다 그쪽에서 인스타그램을 해보라고 권유해서 시작했어요. 당시에는 쇼핑몰 촬영사진 위주로 계속 올렸고 인플루언서가 될 생각은 없었습니다. 일반 기업에 다니기도 했고요. 그런데 평소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들이 반응해주니 재밌기도 해서 최근 들어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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