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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多] 삼성은 트렌디하게, LG는 고급스럽게
[광고多] 삼성은 트렌디하게, LG는 고급스럽게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9.07.30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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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라이벌, 상반된 스타일로 커뮤니케이션
여름 성수기 맞아 여행, 주류 및 음료 광고 활발

하루에도 수십번씩 리모콘을 돌리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으려면 몇 번이나 광고를 집행해야 할까요? 더피알이 TNMS 광고조사채널을 통해 전국 전체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된 TV광고 시청률 GRP를 기준으로 한 주간 눈에 띄는 광고 톱30을 살펴봅니다. GRP는 지상파·종편·PP 등의 방송채널 프로그램 시청률과 동일한 방식으로 집계됩니다.

[더피알=조성미 기자] 행복한 가정과 주부의 모습으로 표현되던 가전 광고가 달라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유형의 제품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한다. 비스포크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가전이다.

특히 디자인적 요소가 강조, SNS에 자랑하는 냉장고로 광고에서도 트렌디함을 어필하고 있다. 580.44 GRP로 8위를 차지한 비스포크와 더불어 57위의 더세로TV 등 젊어진 가전을 어필하고 있다.

반면 LG전자는 프리미엄을 강조한다. 고급스러운 배경음악과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영상으로 가전이 하나의 작품인 모습을 그려낸다.

시그니처 에어컨 광고가 한 주간 649회 전파를 타 546.20 GRP로 10위에 올랐다. 또한 LG오브제가 102위를 차지하는 등 고급 가전 시장에 공들이는 모습이다.

여름의 한 가운데 7월 넷째주(7월 22~28일) 주간 광고 시청률은 휴가와 휴식으로 가득하다.

우선 여름 휴가 성수기답게 호텔앱 광고가 상위권에 자리했다.

4위 트리바고는 낭만을 꿈꿨던 캠핑카가 견인되거나, 모험 정신만으로 떠난 캠핑의 난이도가 상상 그 이상일 때 등 여행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상황을 코믹하게 담았다. 한데서 사서 고생하지 말고 방 잡으라고 얘기하며 742.57 GRP를 누적했다.

익스피디아는 시간·비용 등 따질 것 많은 요즘 사람들에게 딱 맞는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 만족도 높은 여행 서비스를 소개한다. 한 주간 1509회 전파를 타 568.36 GRP로 9위에 랭크됐다.

높은 기온과 습한 기운에 축축 늘어지는 이들에게는 휴가 몬지 않게 한 모금의 휴식이 간절하다. 이에 테라(672.17 GRP), 하이네켄(378.64 GRP), 기네스맥주(355.60 GRP) 등 맥주 광고가 주간 광고 시청률 톱30에 다수 포진해있다.

또 6위의 조지아 크래프트(667.61 GRP)와 26위의 칠성사이다(362.38 GRP) 등 커피와 음료 광고도 활발하게 집행되고 있다.

TV광고 시청률 톱30 (7.22~28)

순위 브랜드 GRP 횟수
1 시몬스침대 868.16 2011
2 맥도날드 823.85 1775
3 KT PR 819.64 1260
4 트리바고 742.57 828
5 테라 672.17 1761
6 조지아 크래프트 667.61 1888
7 다이슨 V11 585.25 666
8 삼성 비스포크 580.44 671
9 익스피디아 568.36 1509
10 LG 시그니처 에어컨 546.20 649
11 애플코리아 PR 542.33 864
12 베뉴 524.89 1092
13 명인 이가탄 506.24 756
14 셀토스 497.85 677
15 NH스마트뱅킹 원업 482.59 1215
16 명인 메이킨큐 478.72 750
17 인사돌 플러스 456.85 1058
18 삐콤씨 455.56 1030
19 쉐보레 더 뉴 말리부 432.89 983
20 알바몬 418.06 799
21 하이마트 402.56 480
22 서울우유 듀오안 389.31 738
23 하이네켄 378.64 1450
24 LG 프라엘 375.58 1073
25 신한은행 SOL 368.58 817
26 칠성사이다 362.38 1055
27 기네스맥주 355.60 1812
28 센시아 351.74 1133
29 더 뉴 QM6 340.98 510
30 박카스 338.65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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