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톡] A 아니면 B일 뿐…선택의 순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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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9.07.3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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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유튜브와 손잡고 터랙티브 콘텐츠 ‘아오르비’ 선봬
야쓰 캠페인 일환으로 20대 '메이비족' 향한 메시지 담아

[더피알=조성미 기자] 물질적인 풍요를 이뤘지만 끊임없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람들은 ‘선택장애’에 빠졌다. 이에 정부는 선택의 고통에서 해방시키고자 개인의 선택을 통제하기에 이르렀다. 무엇도 고민하지 않기에 아무런 기대도 없는 세상. 살던 대로 살 것인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날 것인지, 당신의 선택은?

20대를 타깃으로 열정과 젊음의 에너지를 이야기하던 카스가 올해는 ‘선택 장려’를 위한 야쓰(YAASS) 캠페인을 시작했다.

요즘 밀레니얼은 수많은 선택지를 앞에 두고 두려워하고 피하려 하는 태도를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때문에 ‘메이비(Maybe)’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결정장애가 세대를 상징하는 표현이 됐다.

인간은 하루 평균 152번의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이 중에는 어떤 양말을 신을지처럼 정말 가벼운 것부터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카드까지, 천차만별의 무게를 가진 선택과 마주한다. 매 순간 선택해야 하는 사람들을 향해 카스는 그저 A 아니면 B(A or B)일 뿐이라며, 자신을 믿고 즐기라고 말한다.

넷플릭스의 ‘블랙미러’ 같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다는 오비맥주 마케팅팀 조도연 과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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