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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홍보, 문자 대신 플친으로
LG전자 홍보, 문자 대신 플친으로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9.09.18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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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포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통해 안내
“히스토리 관리 차원에서 이용”
LG전자 홍보팀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개설했다.
LG전자 홍보팀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개설했다. 화면 일부

[더피알=강미혜 기자] LG전자 홍보팀이 플러스친구를 시작했다. 문자 대신 카톡으로 보도자료 내용을 전달한다. 기자 대상 커뮤니케이션 편의성을 높이려는 작은 변화지만, 모바일 시대 홍보업무 스타일의 새로운 단면이 엿보인다.

LG전자는 최근 ‘LG전자홍보’라는 이름의 플러스친구 채널을 개설하고 18일 첫 푸시(push) 알림을 했다. 중동·아프리카 시장에 자사 인공지능 씽큐(LG ThinQ) 체험존을 오픈한다는 소식이다.

종전대로라면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문자를 통해 한두 줄로 핵심 내용을 전했겠지만 카톡 메시지를 이용해 보도자료 전문을 게재했다. 아울러 기업블로그 및 글로벌 뉴스룸 채널도 첨부하며 ‘LG전자 기사’에 도움 될 만한 소스를 첨부했다.

플친 개설에 대해 LG전자 홍보담당자는 “문자나 MMS의 글자수 제약을 해소하고 히스토리 관리 차원에서 카톡을 이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수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기자들 반응도 나쁘지 않다. 업무보고나 취재 시 모바일 메신저를 주로 활용하기 때문에 수신에 대한 거부감이 없을 뿐더러, 보도자료 내용 파악도 더 쉽기 때문. 

담당자는 “아직 첫날이라 의견을 많이 듣진 못했다”면서도 “문자에는 보도자료 제목 정도만 썼는데, 플친 메시지에 내용을 모두 첨부하다 보니 발제하거나 사안을 이해하는 데 더 편하다는 분들이 계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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