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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생각하는 가짜뉴스와 진짜뉴스
Z세대가 생각하는 가짜뉴스와 진짜뉴스
  • 안해준 기자 homes@the-pr.co.kr
  • 승인 2019.10.0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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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접하는 뉴스, 상당수 루머로 인식해도 소비
“낚시기사, 팩트체크 안 된 기사 싫어해…자극적 제목에 기레기 실감”
 

[더피알=안해준 기자] 뉴스의 홍수 속에 뉴스가 파묻히고 있다. 오죽하면 ‘개나 소나 다 언론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복잡하고 혼탁하다. 요동치는 미디어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기다리는 상품, 진짜 원하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변화와 트렌드에 민감한 1020들의 뼈 때리는 말을 참고해 보자.

① 영건들의 뉴스 모두까기
② Z세대가 바라는 진짜 뉴스

인터뷰 참여자 (가나다순)
10대 신나라(가명, 19세), 윤나영(17세), 장유진(17세) 허휘(18세)
20대 김은혜(27세), 배주현(24세), 안광현(24세), 여희명(29세)

유튜브나 페이스북에서 가짜뉴스를 본 적 있나.

현재는 삭제됐지만 페북에서 본 ‘장풍으로 사람이 날아간다’는 내용의 기사가 생각난다.

유튜브에서 ‘조국·여배우’ 루머를 본 적 있다. 조국 장관이 후보자였을 땐데, 인기 여배우를 밀어줬다는 내용이다. 이 뉴스의 최초 유포자가 다름 아닌 기자였다.

관심 분야인 스포츠를 예로 들면, 터무니없는 선수의 이적설과 같은 허위정보가 많다. 연예인 찌라시도 그중 하나. 그 뉴스가 정말 거짓인지 모르지만 ‘이거 이상한데?, 말이 안 되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이 확실히 많다.

공감. 10개 중 7개 이상은 가짜뉴스 같다.

윤, 허 정작 들어가 보면 제목과 상관없는 내용의 기사도 많다. 확실히 포털에 뜬 뉴스보다 표현도 과장되고 자극적이다.

최근 뉴스 중 좋았던 것.

장, 윤, 신 없다.

여, 안 좋다기보단 기억에 남는 뉴스는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특정했다는 뉴스다. 예전부터 궁금했던 부분이고 범인을 꼭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읽었다.

‘습관이 삶의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제목의 기사가 흥미로웠다. 조국 장관 자녀에 대한 보도도 기억에 남는다. 학생인 나와 연관되는 부분도 있고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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