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대응 어렵게 만드는 ‘트랩’ 유형
미디어 대응 어렵게 만드는 ‘트랩’ 유형
  • 박형재 기자 (news34567@the-pr.co.kr)
  • 승인 2019.1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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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홍보담당자 메시지 훈련 중요, 핵심 메시지 추려 요점만 정리
권한 밖 문제는 언급 말아야…적대적 질문에도 쿨하게 인터뷰 주도
기자회견이나 실적발표 등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CEO와 임원들은 기자들의 질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뉴시스
기자회견이나 실적발표 등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CEO와 임원들은 기자들의 질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뉴시스

[더피알=박형재 기자] 미디어 트레이닝은 말 그대로 언론을 상대하기 위한 연습 과정이다. 기자들의 날 선 질문공세에 실수 없이 대응하고 핵심 메시지를 반복해 기업 입장을 전략적으로 노출하는 방어 훈련이다.

이제는 미디어의 개념이 ‘스마트폰 가진 모든 사람’으로 확장되고 질문 방식 또한 교묘해지면서 더욱 민감해진 이슈이기도 하다.

▷먼저 보면 좋은 기사: 왜 지금 미디어 트레이닝을 말하는가

미디어 트레이닝 시에는 기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질문 유형과 ‘트랩(trap)’을 알아두면 좋다. 미디어 트레이닝은 한마디로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적을 정확히 알고 나를 알아야 구설에 오르지 않는다. 대응하기 까다로운 트랩 8가지와 대응방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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