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올해의 PR인’에 최선목 한화 사장
‘2019 올해의 PR인’에 최선목 한화 사장
  • 안해준 기자 (homes@the-pr.co.kr)
  • 승인 2019.11.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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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대상작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다들어줄개’
오는 21일 프라자호텔서 시상식 및 30주년 행사 개최
2019 올해의 PR인에 선정된 최선목 한화 사장.

[더피알=안해준 기자] 한국PR협회가 2019 올해의 PR인에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최선목 위원장(사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선목 사장은 문화축제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화의 기업이미지를 제고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화 교향악 축제와 불꽃 축제를 기획·실행해 기업과 국민 간의 소통을 꾀했다.

또 태양광 사업과 CSR을 접목한 ‘한화 태양의 숲, 한화 해피 션샤인’ 사업을 중국에서 펼쳤으며, ‘한화솔라보트로 운영되는 클린업 메콩’을 베트남까지 확대 시행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시민 면모를 보여줬다.

올해 한국PR대상 대상으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다들어줄개’(KPR)가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작과 기업은 다음과 같다.

△공공문제PR- 대한간학회(프레인글로벌)
대한간학회가 간(肝)다 캠페인 : C형간염 없는 청정 구례 만들기

△마케팅 PR- P&G(피알원)
P&G 페브리즈 화장실용 신제품 출시 통합 홍보

△사내커뮤니케이션- 한화그룹(웨버샌드윅코리아/한컴)
한화 프라우드 (Hanwha PROUD) 캠페인

△온라인PR- 우정사업본부(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뉴스룸24를 통한 우정사업 소통 활성화

△이미지PR- NH투자증권(피알원)
NH투자증권 채용 브랜딩 프로젝트

△정부PR-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인지도 제고 홍보

△지역사회관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엔자임헬스)
병원, 권위의 가운을 벗고 지역과 이웃이 되다 :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개원 홍보 캠페인

△군PR- 한국국방연구원
국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 개방 확대

△연구개발- 엔자임헬스
인간 심리와 행동에 기반한 위기관리모델 ChefⒸ 개발

2019 한국PR대상 시상식은 오는 21일(목) 오후 6시 30분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며, 이날 한국PR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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