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지원…2월까지 방영
방송 통해 화제 일으키고 다음날 바로 점포 진열
방송 통해 화제 일으키고 다음날 바로 점포 진열

[더피알=안선혜 기자] 최근 편의점 업계에서 이색상품 출시로 화제성과 매출을 동시에 잡으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U가 방송 프로그램이란 새로운 길을 뚫었다.
단발성 PPL(간접광고)이 아닌 아예 기획부터 신제품 개발에 포커스를 둔 프로그램이다. 게다가 이 방송은 지상파 KBS에 편성됐다.
KBS가 지난 10월 25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인의 스타들이 필살 메뉴를 개발하고 평가를 거쳐 최종 승리한 메뉴를 실제 편의점에 출시하도록 한다.
선정 메뉴는 방송 바로 다음날 편스토랑 로고를 달고 전국 편의점에 진열된다.
방송이 일종의 신제품 스포일러가 돼 소비자 주목도를 끌어올리고, 화제가 집중된 시점에 맞춰 실제 상품을 내놓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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