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됨’이란 무엇인가
‘시민됨’이란 무엇인가
  • 안해준 기자 (homes@the-pr.co.kr)
  • 승인 2019.11.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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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학회, 29일 한국외대서 추계 학술대회
Z세대 위한 토크콘서트도 진행

[더피알=안해준 기자] 한국PR학회가 가을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따른 PR 커뮤니케이션 변화를 조명한다. 예비 PR인을 꿈꾸는 Z세대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오는 29일 한국외국어대 서울캠퍼스 대학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PR의 시대: 시민됨(Citizenship)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미세먼지 문제,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공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슈에 대해 다양한 세션이 발표된다.

특히 기업의 소셜임팩트를 주제로 한 기획 세션이 주목된다. 기업의 투명성과 사회적 활동에 대한 책임이 강조되는 흐름과 이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짚는다.

최진 KPR 이사, 이혜경 사노피 파스퇴르 사회책임총괄팀장, 김효진 생명보험재단 경영지원팀장, 김수연 서강대 교수가 각 세션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김수진 이화여대 교수와 정현주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왜 소셜임팩트에 주목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대학생들을 위한 토크콘서트 ‘2019 PR Concert for Gen Z’도 개최된다. PR뿐 아니라 광고, 마케팅 분야 취업을 준비 중인 Z세대를 위한 자리다.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씽킹, 데이터사이언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코칭 4개 분야의 현역 전문가들이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배윤식 쉐어하우스 대표, 이영진 LG전자 선임 연구원, 류상우 다음소프트 이사, 최원석 프레인글로벌 이사가 각각 강연자로 나선다.

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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