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부장은 2012년 1월 1일자로 현재 공석인 LG패션 홍보팀장직을 맡아 홍보 실무를 총괄한다.

앞서 LG패션은 김인권 홍보팀장이 액세서리 사업본부장으로 발령나면서 몇 달 간 홍보팀장 자리를 비워놓았다.

새 업무를 맡게 된 심 부장은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짧은 각오를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별도의 인력 수혈 없이 홍보팀 업무를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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