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톡] 전자담배를 쥔 당신의 ‘본능’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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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20.01.10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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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새로운 금연 캠페인 온에어
전자담배를 비롯해 흡연자의 금연본능 자극
냄새 때문에 vs. 냄새 때문에
주변에 피해주기 싫어서 vs. 주변에 피해주기 싫어서
몸 생각하면 vs. 몸 생각하면
조금 무서워져서 vs. 조금 무서워져서
이유는 같지만 결과는 다르다.
담배를 끊었습니다 vs. 전자담배를 피웁니다

[더피알=조성미 기자] 보건복지부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의 ‘금연본능’을 일깨우는 새 금연광고를 내놓았다. 양쪽으로 나뉜 화면에는 같은 이야기를 하는 두 사람이 나란히 등장한다. 입을 모아 이야기하지만 그들의 선택은 달랐다. 담배를 끊거나 혹은 전자담배를 쥐거나.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 역시 금연 욕구의 다른 양태로 해석했다. 이를 통해 금연을 실천하는 방법은 전자담배가 아닌 진짜 금연이라고 말한다.

나성웅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전자담배도 해로운 건 마찬가지다. 청소년을 포함해 젊은층 사이에서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가 유행하고 있음을 우려한다”며 “이번 금연광고를 통해 흡연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금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안의 금연본능을 깨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흡연자들에게 금연의 짜릿한 순간을 알려주고 싶다는 비흡연자 TBWA 송우현 차장에게 광고 제작이야기를 들었다.

신종담배인 전자담배를 소재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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