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한계단 올라서…30년 가까이 한 우물
[더피알=안선혜 기자] 효성그룹의 2020년 임원인사에서 커뮤니케이션실 이정원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이 전무는 부산 가야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1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홍보 업무를 맡았으며, 2001년 효성으로 자리를 옮겨 지원본부 홍보팀 부장, 미디어홍보팀장 등을 거쳤다. 이어 2013년 상무보로 임원 반열에 올랐으며, 2016년 상무 승진에 이어 4년 만에 전무로 올라섰다.
30년 가까이 PR분야에 몸 담고 있는 이 전무는 현재 한국PR협회 산하 한국PR전문가회(KAPR, PR전문가 인증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의 모임)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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