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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시스한국 신임 총괄에 노유경 대표
퍼블리시스한국 신임 총괄에 노유경 대표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20.01.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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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 수장 교체, 브랜드 전략 플래닝 전문가
노유경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 대표
노유경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 대표

[더피알=안선혜 기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그룹 퍼블리시스의 한국지사 새 CEO로 노유경 대표가 임명됐다.

퍼블리시스한국 총괄이 바뀌 건 약 7년만이다. 이번 인사에 따라 노 대표는 레오버넷, 웰콤퍼블리시스, 퍼블리시스에밀, 제니스, 스타컴 등 퍼블리시스그룹 산하 국내 에이전시를 총괄하게 된다.

퍼블리시스는 프랑스계 커뮤니케이션그룹으로, 전임 CEO 역시 레오버넷과 웰콤 대표를 동시에 맡으며 한국 시장을 총괄해 왔다. 한때 제일기획 인수를 추진해 국내에서 이목을 끌기도 했다. ▷관련기사: 제일기획 팔리면…“광고계 파장 어마어마할 것”

신임 노 대표는 소비자의 행동과 사고방식, 소비 트렌드 등을 심층 분석해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는 전략 플래닝 전문가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하고 코리아타임스에 입사했다가 글로벌 광고대행사 제이월터톰슨(JWT)코리아를 통해 광고계에 입문했다.

JWT에서 10년간 다이아몬드 브랜드 드비어스 광고 기획에 필요한 소비자 연구와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으며, 필립모리스의 컨슈머 인사이트 매니저를 역임했다.

프리랜서로 현대자동차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0년 맥도날드 전략 플래너로 레오버넷에 합류해 ‘빅맥송’ ‘행복의 나라’ 등의 캠페인을 주도했다.

퍼블리시스는 2016년 아시아, 유럽, 라틴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지역 51개국 에이전시 브랜드를 통합한 ‘퍼블리시스 원’을 출범했지만, 지난해 진출 중인 100여개 국가 에이전시 전체를 다시 퍼블리시스그룹으로 통합키로 했다. ▷관련기사: ‘제일기획 인수 검토’ 퍼블리시스, 국내서 브랜드 알리기 나서

퍼블리시스한국의 양대축인 레오버넷과 웰콤퍼블리시스 월드와이드의 2018년 취급액은 각각 1916억5500만원, 602억9400만원(광고총연합회 조사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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