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임 홍보실장 양율모 상무
KT 신임 홍보실장 양율모 상무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20.01.16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인원 담당 상무보로 승진

[더피알=강미혜 기자] KT 새 홍보실장으로 양율모 상무(사진)가 임명됐다. 양 상무는 차기 CEO로 내정된 구현모 사장을 뒷받침하며 KT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한다.

신임 양 상무는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9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홍보를 시작, 팬택을 거쳐 2015년 KT에 합류하기까지 줄곧 홍보 한 우물을 팠다. KT에선 언론홍보를 이끌어왔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홍보실 이인원 담당은 상무보로 승진했다.

KT는 고객 중심의 젊은 조직으로 변화를 꾀하며 임원 수를 전년 대비 약 12% 줄여 두 자릿수(98명)로 축소시켰다. 특히 전무 이상 고위직을 대폭 줄여(33명→25명) 젊고 민첩한 실무형 조직으로 변화를 예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