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토리, 주유소, 기숙사 등으로 확장되는 무인 점포
인건비 등 운영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확보, 복지 혜택 차원 운영
신규 출점 어려워진 업계 신성장 동력…각사 “테스트 단계”
인건비 등 운영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확보, 복지 혜택 차원 운영
신규 출점 어려워진 업계 신성장 동력…각사 “테스트 단계”

[더피알=안선혜 기자] 골프장, 물류센터, 주유소, 기숙사, 피트니스센터…. 최근 IT 기술을 접목해 무인 운영이 가능토록 한 미래형 편의점이 입점한 곳들이다.
있으면 유용하지만 경제성이 떨어져 입점하지 못했던 곳에 스마트편의점이 찾아 들어가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 일환으로 기술 선도 이미지를 가져가는 한편, 점포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무인 편의점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신규 출점이 어려워진 편의점 업계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GS25는 근래 피트니스센터 ‘GOTO’를 운영 중인 앤앤컴퍼니와 손잡고 무인 운영이 가능한 ‘피트니스형 GS25’를 오픈했다. 유·무인 운영이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편의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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