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업로드 주기·분석 빈도 등 사전에 파악
[더피알=김선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길이 유튜브로 집중되고 있지만, 사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같은 네트워크 기반의 소셜미디어도 여전히 중요한 소통 수단이다.
동영상 콘텐츠 못지않게 텍스트와 이미지로 고객과 소통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운영하는 적절한 인력과 가이드라인은 필수적이다.
국내외 주요 기업들은 최근 몇 년 새 소셜 역량을 내재화하며 사내 전담팀을 통해 자사 비즈니스에 도움 되는 콘텐츠 개발과 유통에 힘을 쏟고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광고주 이과장은 왜 영상 촬영을 시작했나
하지만 효율성을 위해 외부 전문 에이전시를 통해 소셜미디어 운영을 맡기는 기업도 여전히 많다. 이때 고려해야 할 질문들이 있다. 미국의 PR전문 미디어 ‘피알데일리(PR Daily)’에서 소개한 15가지 팁을 공유한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스토리셀링을 스토리텔링으로 착각하면 안돼”
1. 소셜미디어 계정 관리는 구체적으로 누가 하나?
에이전시의 전담팀 구성과 인력, 이를 관리하는 담당 책임자를 꼭 확인해야 한다.
2. 소셜미디어 전략은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
디지털 캠페인 시작 전 소셜미디어 전략 수립은 기본이다. 플랫폼 활용, 콘텐츠 업로드 빈도, 업데이트 시기 및 콘텐츠 유형 등에 대한 체계적 로드맵이 요구된다.
3. 소셜미디어용 콘텐츠는 에이전시에서 제공하나?
소셜 캠페인 진행 시 에이전시 업무 범위를 반드시 정해야 한다.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의 콘텐츠를 자체 생산할 수 있으며, 동종업계 모니터링 등의 업무까지 커버하며 주인의식을 갖고 진행하는지 살펴야 한다.
이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매거진 정기구독자의 경우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