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조성미 기자] 2020년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새로운 광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현대BS&C는 홈IoT를 전면에 내세운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 광고로 15위에 올랐다. 보안과 공기 정화 등 건강관리는 물론, 홈 디바이스를 통해 결제까지 가능한 상상하던 미래형 집을 보여준다. 한 주간 281회 전파를 타 466.57 GRP를 누적했다.

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은 ‘멜로가 체질’ 속 전여빈과 손석구를 모델로 TVC를 온에어, 489.01 GRP로 12위를 차지했다.

지난 3년간 서비스를 운영하며 사용자의 만족 가치를 광고에 담았다. ‘상위 1% 자산관리를 당신에게’라는 메시지로 한 주간 979회 집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29위의 셀리턴은 이민호, 박서준, 강소라 등 스타들을 대거 등장시킨 광고를 선보였다.

퍼스널 하이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345.88 GRP를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7가지 제주산 원료를 담은 탄산 숙취해소음료 깨수깡을 새롭게 출시했다.

광고는 깨수깡의 브랜드 네임을 강조한 비트에 춤추는 화사의 모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넷마블이 상반기 기대작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MMORPG A3: 스틸 얼라이브의 3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 붐 조성에 나섰다. 

치열한 전투신을 담은 광고로 사전등록을 알리며 586.61 GRP, 7위를 차지했다.

리니지2M도 오랜만에 순위권에 재등장했다.

론칭에 맞춰 대대적인 광고를 집행한 후 숨고르기에 들었갔던 리니지2M이 최근 ‘상아탑의 현자들’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영지를 소개하는 광고를 내놓았다. 한 주간 1678회 집행해 21위에 올랐다.

＊분석타깃 : 전체가구 ＊분석지역 : 전국 ＊분석채널 : TNMS 광고조사채널

조성미광고, 마케팅, 트렌드에 관심 있습니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