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JTBC 출신 언론인 전략부문 임원 영입
한화, JTBC 출신 언론인 전략부문 임원 영입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20.02.17 17:3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진배 전 JTBC 부국장 전무로
(주)한화행이 확정된 전진배 전 JTBC 부장. 

[더피알=강미혜 기자] (주)한화가 전진배 전(前) JTBC 부장을 전략부문 전무로 영입한다.

전 전 부장은 중앙일보와 JTBC에 몸 담으며 신문·방송을 모두 경험한 언론인이다. JTBC 주말 뉴스룸과 탐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 그는 지난해 말 JTBC를 퇴사했다.

최근 몇 년 새 중견 언론인들의 홍보실행이 러시를 이루는 상황에서 전 전 부장 역시 기업에서 제2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것. 다만 한화에서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할지는 아직 미정이다.

이번 인사와 관련, 한화 관계자는 “(전 전 부장이) 한화 전략부문 임원으로 오는 건 맞다”면서도 “아직 정확한 입사날짜나 업무가 정해지진 않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EJ 2020-02-18 23:31:12
탐사플러스때부터 팬이었는데 잘 되시길 바랍니다!!!! 한화가 사람볼 줄 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