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 구독자 방지…행위에 자신감 심기, 탈퇴 절차 간소화
구독경제 환상 경계, 지불 비용보다 가치 적으면 ‘소유 시절’ 회귀할 수도
구독경제 환상 경계, 지불 비용보다 가치 적으면 ‘소유 시절’ 회귀할 수도

[더피알=정수환 기자] 구독경제에서 복잡함을 간단함으로 만드는 작업은 핵심이다. 구독자가 고를 시간을 대폭 줄여주며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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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로움이 없다면 구독자들은 즉시 구독을 해지한다. 제품의 가짓수가 늘어나면 선택하는 데 많은 시간이 들고, 적으면 탈퇴하는 딜레마에서 서비스 제공자는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 이 지점에서 구독 서비스 제공자가 선택하는 건 ‘AI 큐레이션’이다.
퍼플독 김은애 부대표는 “우리의 핵심은 개인의 취향을 지속적으로 맞춰주는 와인버틀러 서비스”라면서도 “구독회원수가 늘어나면서 수작업으로 취향을 맞추는 일에 한계가 있어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AI를 활용한 와인 맞춤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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