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무선사업부 신사업 일환으로 타진
커머스 결합 모델, 업계 “최저가 구조 만드는 게 관건”
커머스 결합 모델, 업계 “최저가 구조 만드는 게 관건”
[더피알=안선혜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 뛰어들면서 업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은 ‘삼성픽(SAMSUNGPICC)’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월부터 인플루언서 기반 콘텐츠 커머스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 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 기반, 최고의 효율을 보장하는 최적의 광고주를 추천, 매칭하여 높은 기대수익을 창출”한다고 플랫폼 효용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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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8년경부터 무선사업부를 통해 신사업 일환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진출을 타진해왔다. 지난해까지도 기존 업체들과 미팅을 가지며 협력 대상을 물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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