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골프장·여보당신·소화제…
스마일·골프장·여보당신·소화제…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1.12.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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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PR북] 스토리텔링 알까기 건배사 200


▲ 지은이 윤선달씨가 ‘스토리텔링 알까기 건배사 200’을 들어 소개하고 있다.
조직의 리더들은 연말 술자리만 되면 고민거리가 하나 더 생긴다. 다름 아닌 건배사.

흔히 쓰이는 것으로 하자니 재미가 없고, 재미를 추구하려니 자칫 경박(?)해 보일 수 있다. 촌철살인의 그 한마디가 절실하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추천서 하나. 스토리텔링 식으로 16개 상황별 200여개의 건배사를 모아놓은 ‘스토리텔링 알까기 건배사 200’이 그것.

책에 소개된 요령대로 하면 신년에는 ‘스마일’(스쳐도 웃고 마주쳐도 웃고 일부러 웃자)로 덕담 한 마디 건네고, 골프장에서는 ‘올버디’(올해도 버팀목이 되고 디딤돌이 되자)로 흥을 돋우며, 부부동반 모임에는 ‘여보당신’(여유롭고 보람차고 당당하고 신나게), 회식에서는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 등을 제안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함께 수록된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1000개의 넌센스 퀴즈도 참고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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