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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선거 ‘막막’…코로나에 막힌 총선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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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경호 기자 limkh627@the-pr.co.kr
  • 승인 2020.03.1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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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확산 따른 비대면 선거운동 전환
정치 신인에게 가혹한 환경…특수 상황 속 PR 한계 지적도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2월 24일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역사 앞에 '21대 국회의원 선거(4·15총선)' 일정을 알리는 홍보탑을 설치하고 있다. 뉴시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2월 24일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역사 앞에 '21대 국회의원 선거(4·15총선)' 일정을 알리는 홍보탑을 설치하고 있다. 뉴시스

[더피알=임경호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올수록 정치권의 고심이 깊어질 전망이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의 급진적 확산세로 인해 방역 이슈가 국가적 아젠다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언론도 대부분의 관심을 방역 이슈에 할애하며 총선이 가시거리에서 밀려나고 있는 모양새다.

이슈 파이팅조차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배지’를 노리는 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있을까.

총선을 한 달여 앞둔 현재 정치권은 존재감 드러내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감염병 이슈가 전국을 휩쓸며 선거 메시지 던지기가 조심스러워진 까닭이다.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곽상도 의원 등 현역 의원들도 검사 대상으로 분류되며 감염병 이슈에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줬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정치권의 유세 방식도 변하고 있다. 유권자와의 직접 접촉을 자제하고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염병 이슈가 뉴스란을 가득 메운 요즘 정치권의 선택지도 많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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