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 서로를 탐구하러 떠나는 여행 콘셉트로 스토리텔링
영상미 가득한 섹드립으로 양지의 성(性)문화 표현
영상미 가득한 섹드립으로 양지의 성(性)문화 표현

[더피알=조성미 기자] 많은 사람이 일생에 한 번은 꼭 가보겠노라 다짐하는 대자연의 풍경. 그리고 그 위로 떠오른 비행기 티켓 이미지. 항공사의 익숙한 ‘여행 뽐뿌’ 광고인가 했더니 ‘대자연으로의 얇은 직항’이란다. 여행 목적지가 좀 다른, 그들은 어디로 떠났을까?
‘어디까지 갔어?’ 위치를 묻는 본래의 뜻 외에도 연애 중인 친구에게 짓궂게 스킨십을 묻는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성(性)에 대한 직설적인 표현을 여전히 부담스러워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섹슈얼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콘돔 브랜드 바른생각은 이 친숙한 표현을 ‘두 사람 어디까지 가 봤니?’로 활용, 스킨십을 전 세계 유명 자연 지형지물들을 여행하는 것에 비유한 ‘대자연으로의 얇은 직항’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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