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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서블TV가 방송광고 메인이 되려면
어드레서블TV가 방송광고 메인이 되려면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20.04.03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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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타깃팅 한계…관망 속에도 성장가능성 주목

[더피알=안선혜 기자]  IPTV를 중심으로 가구별 맞춤 광고를 내보내는 어드레서블 TV(addressable TV)가 방송광고 시장의 보완제로 거론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 광고 콘텐츠를 통해 TV를 떠난 방송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는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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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광고인만큼 상용화에 있어선 타깃팅 수준을 높이는 것이 중요 요소다. 현재는 채널과 시간대를 선택하는 기본적인 옵션부터 지역 타깃팅과 가입자 정보와 시청 이력을 바탕으로 시청자 성향을 파악한 행동 타깃팅이 이뤄지고 있다. 스포츠에 관심 있는 가구이거나 유럽여행에 관심이 있는 강남 거주자 등의 접근이 가능하다.

백원장 애니포인트미디어 대표는 “시청 이력과 지역 타깃팅은 상당히 정확하다”며 “홈쇼핑 채널 이력을 심층 분석해 어떤 상품에 관심 있는지 파악해 추천하는 것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여러 가족 구성원이 공유하는 TV 특성상 모바일 디바이스만큼 개인화가 어렵다는 점은 한계다. 타깃팅이 필요한 광고주는 차라리 모바일에 예산을 쓰지 어드레서블TV에 큰 매력을 느끼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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