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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커뮤니케이션의 DT, 콘텐츠 고도화 진행중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DT, 콘텐츠 고도화 진행중
  • 임경호 기자 limkh627@the-pr.co.kr
  • 승인 2020.05.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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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조직 구성 등 인력 내재화 속도
기업 스토리·브랜드 저널리즘·기술력 강조…“상징성 강화” 숙제

[더피알=임경호 기자] 기업 커뮤니케이션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DT)이 한창이다. 기업색을 드러내거나 감추기 위한 창구로 미디어 채널을 이용한다. 서브채널의 탄생 배경에는 이 같은 니즈가 숨어있다.

채널 운영을 위한 인력 배치도 눈에 띈다. B2B(기업대 기업간 비즈니스)나 B2C(기업대 소비자간 비즈니스) 등 기업특성에 맞는 채널을 취사선택해 전담 직원을 최전선에 세웠다. 최소 두 명에서 많게는 십여 명 단위의 직원들이 미디어 전략 구상에 몰두한다. 유튜브용 콘텐츠 기획회의나 채널별 콘텐츠 제작 회의 등이 해당된다. 한 개 팀이 SNS 채널용 콘텐츠에 매달리는 모습은 불과 10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힘든 풍경이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기업미디어 10년, ‘유튜브 外戰’이 되기까지

디지털 미디어의 달라진 위상에 따라 SNS나 웹페이지용 콘텐츠 제작을 주업으로 하는 인하우스 직원도 낯설지 않다. “업무의 80% 정도는 콘텐츠 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채널 운영을 기업에서 하고 콘텐츠 제작은 에이전시 등에 맡기던 관행이 다소 옅어진 모양새다.

“자사에 대한 이야기는 내부 직원이 더 잘 알 수밖에 없다”는 한 홍보인의 말처럼 기업의 스토리를 풀어내는 과업의 비중이 디지털화를 등에 업고 갈수록 커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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