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X TV클립] ‘부부의 세계’, 온라인 광고도 재미봤다
[AD X TV클립] ‘부부의 세계’, 온라인 광고도 재미봤다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20.05.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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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분석 5월 셋째주 광고노출 프로그램 1위, 최종회 예고편 영상만 100만회 재생
종방에도 이어지는 미스터트롯 열풍, 영상재생-광고노출 수 1·2위 강세
부부의 세계 최종회 예고편 중 일부.
부부의 세계 최종회 예고편 장면. 

전통미디어 영향력은 감소했지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여전히 입소문을 타며 디지털 광고에서도 주가를 높입니다. <더피알>이 스마트미디어렙(SMR) 데이터를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관심을 끈 방송 프로그램과 클립, 주요 광고주를 살펴봅니다. 한 주(5/11~5/17) 간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TV, 카카오TV, 곰TV 등을 취합한 자료입니다. (*재생수 순위는 유튜브 제외)

[더피알=안선혜 기자]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지난 16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온라인에서도 광고주들의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스마트미디어렙(SMR)이 지난 5월11일~17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부부의 세계는 전체 노출 965만9567회를 기록하며 광고주가 가장 많이 찾은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2위는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로 778만172회 광고 노출이 이뤄졌다.

사랑의 콜센타는 TV조선 화제작 ‘미스터트롯’에서 톱7에 든 출연진들이 등장해 즉석에서 신청곡을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미스터트롯의 인기를 반영하듯 광고주 청약에 있어서나 이용자 재생수에 있어서나 높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재생수로 따진 순위에서는 사랑의 콜센타가 1위에 오르며 부부의 세계(2위)를 앞서기도 했다. 광고주가 선호한 프로그램과 재생이 많이 이뤄진 프로그램 순위는 부부의 세계와 사랑의 콜센타 사례처럼 약간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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