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국가이미지 변화 눈여겨봐야”
“코로나 이후 국가이미지 변화 눈여겨봐야”
  • 안해준 기자 (homes@the-pr.co.kr)
  • 승인 2020.05.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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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wSight ⑦소비트렌드] 김지헌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1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최고급 백화점인 다카시마야 백화점이 부분적으로 개장하면서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쓴 한 직원이 손님에게 세정제를 제공하고 있다. 뉴시스/AP
1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최고급 백화점인 다카시마야 백화점이 부분적으로 개장하면서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쓴 한 직원이 손님에게 세정제를 제공하고 있다. 뉴시스/AP

[정리=안해준 기자] 더피알은 지난 10년간 각계와 협업하며 다양한 영역의 비즈니스 포인트와 핵심 인사이트를 전달해왔다. 디지털로 격변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10년을 내다보기 위해 10인의 전문가와 함께 각 분야의 화두를 새롭게 짚어봤다.

①글로벌 PR II ②위기관리 II ③공공 PR II ④광고계 이슈 II ⑤저널리즘 II ⑥미디어 환경 II ⑦소비트렌드 II ⑧브랜딩 II ⑨데이터마케팅 II ⑩인플루언서

코로나 사태가 빚어낸 소비자 행태 변화가 가장 중요한 지점이다. 언택트 소비, 즉 비대면 서비스의 성장도 매우 주목할 만한 것이지만, 좀 더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이미지 변화를 눈여겨봐야 한다.

글로벌 소비자들이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이탈리아 등 의 국가에 대해 가지고 있던 오랜 고정관념에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국가 브랜드 이미지는 해당 국가에서 생산하는 제품 브랜드의 이미지로 전이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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