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겨냥한 KB국민카드, 젊은층 공략한 동서식품 두각
전통미디어 영향력은 감소했지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여전히 입소문을 타며 디지털 광고에서도 주가를 높입니다. <더피알>이 스마트미디어렙(SMR) 데이터를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관심을 끈 방송 프로그램과 클립, 주요 광고주를 살펴봅니다. 한 주(5/18~5/24) 간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TV, 카카오TV, 곰TV 등을 취합한 자료입니다. (*재생수 순위는 유튜브 제외)
[더피알=안선혜 기자] 미스터트롯 열풍이 종영 후에도 여러 파생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마트미디어렙(SMR)이 5월 넷째주(18일~24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등장하는 TV조선 예능들이 전체 재생수 기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고, 광고주 선호 면에서도도 1위를 차지했다.
미스터트롯 톱7이 등장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지난 한 주에만 총 2162만247회 재생되며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TV프로그램으로 꼽혔다.
뒤를 이어 미스터트롯 출신 4인이 등장하는 ‘뽕숭아학당’이 864만4508회 재생되며 2위를, 3주째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출연한 JTBC 예능 ‘아는형님’은 600만9110회 재생으로 4위를 기록했다.
광고 노출 기준 순위에서도 사랑의콜센터는 2위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477만2296회 노출)을 큰 폭으로 따돌리며 1위에 올랐다. 총 노출수는 877만3152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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