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ewSight ⑩인플루언서] 오진세 CJ ENM 다이아티비 크리에이터 사업국장

[정리=안해준 기자] 더피알은 지난 10년간 각계와 협업하며 다양한 영역의 비즈니스 포인트와 핵심 인사이트를 전달해왔다. 디지털로 격변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10년을 내다보기 위해 10인의 전문가와 함께 각 분야의 화두를 새롭게 짚어봤다.
①글로벌 PR II ②위기관리 II ③공공 PR II ④광고계 이슈 II ⑤저널리즘 II ⑥미디어 환경 II ⑦소비트렌드 II ⑧브랜딩 II ⑨데이터마케팅 II ⑩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가 ‘직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인플루언서 시장이 산업화가 될 수 있다는 반증이며, 이를 체계화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구독자나 조회수 등 객관적 지표, 그 지표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단가, 검증된 성과 창출과 결과리포트까지 객관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주와 마케터에게 매력적인 마케팅 툴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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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인플루언서는 5만명 미만의 구독자를 보유하지만 팬과 인플루언서간 인게이지먼트(engagement)가 높다. 광고·협찬·커머스 등을 진행할 때도 호의적 반응을 끌어낼 가능성이 크다. 또한 비용부담이 적고 효율 위주의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어 다른 광고를 제한적으로 집행하는 중소 광고주라도 비교적 쉽게 활용 가능한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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