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03 20:55 (금)
삼성 OLED 디스플레이, ‘끊김 없이’ 5G 시대 선도
삼성 OLED 디스플레이, ‘끊김 없이’ 5G 시대 선도
  • 임경호 기자 limkh627@the-pr.co.kr
  • 승인 2020.06.04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기술검증 업체 SGS 인증 획득
끌림 정도·동영상 응답 속도, 업계 최고 수준 평가

[더피알=임경호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OLED가 끌림 현상 없이 선명하고 빠른 화면 구동 기술로 글로벌 기술검증 업체로부터 ‘끊김 없는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았다. 동영상과 게임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5G 시대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 90Hz, 120Hz 주사율의 스마트폰 OLED 패널이 이미지의 끌림 정도(Blur Length)와 동영상 응답속도(MPRT)1)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해 글로벌 인증업체(SGS)로부터 ‘심리스 디스플레이(Seamless Display)’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 OLED 고속구동 인증.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는 1878년 설립된 글로벌 인증/검사 전문 업체로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삼성 OLED 고속구동 인증.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는 1878년 설립된 글로벌 인증/검사 전문 업체로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SGS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90Hz, 120Hz OLED의 끌림 정도는 각각 최대 0.9mm 0.7mm 이하며, 동영상 응답속도는 각각 최대 14ms, 11ms 이하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SGS는 삼성OLED와 기존 디스플레이의 동일 주사율(Hz:헤르츠) 끌림 평가도 진행했다. 그 결과 삼성OLED 90Hz의 끌림은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1.2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체 진행한 평가에서도 삼성OLED 120Hz의 끌림은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1.5배 우수해 OLED가 고속 구동에 최적화 된 기술임을 입증했다.

주사율이란 디스플레이가 1초에 표시하는 이미지 개수를 의미한다. 120Hz는 1초 동안 120개의 프레임이 바뀌는 것을 의미하며 주사율의 수치가 높을수록 구현되는 이미지는 더욱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된다.

주사율 외에도 동영상 화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디스플레이 기술이 고유하게 가지는 응답속도이다. OLED는 빠른 전자 이동도와 액정이 필요 없는 전류 구동의 특성을 바탕으로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해 더 자연스러운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5G 상용화에 따라 고해상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및 게임 콘텐츠 접속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120Hz 이상 고주사율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OLED는 빠른 응답속도를 바탕으로 끌림 없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해 기존 디스플레이와 완전히 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