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 심한 프로덕션업계, 오리지널 콘텐츠로 눈돌린다
부침 심한 프로덕션업계, 오리지널 콘텐츠로 눈돌린다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20.06.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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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 능력 활용 신사업 도모, 코로나19 위기가 불씨 당겨
기존 콘텐츠 제작 기업들 경영난 주목해야
프로덕션 업계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눈을 돌리고 있다.

[더피알=안선혜 기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프로덕션 업계에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눈을 돌리는 흐름이 읽힌다.

외부적 상황에 크게 휘둘리는 기존 업태를 넘어 안정적 수익원을 창출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다. 오리지널 콘텐츠는 자체 제작한 영상 제작물로,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다양한 부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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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익화에 성공한 곳은 드물지만, 전문 제작 능력을 십분 활용해 유튜브 생태계서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모델로 도전하는 모습이다.

프로덕션의 경우 영상 장비를 비롯해 촬영 인력, 노하우 등을 자체적으로 보유한 터라 이를 연계한 신사업 차원에서 추진한다면 승산이 있다는 생각에서다.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실종이 이같은 흐름에 불을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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