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 속 소비자 어텐션 끌기 전쟁
긍정버즈 고갈 속 부정코드도 적극 활용, “유희와 놀이문화 통해 밈으로 승화”
긍정버즈 고갈 속 부정코드도 적극 활용, “유희와 놀이문화 통해 밈으로 승화”

[더피알=조성미 기자] 모든 것이 빠르게 만들어지고 또 쉽게 사라지는 시대다. 마케팅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룩엣미’ 할 수 있도록 갖가지 방법을 구사한다. 기존 마케팅 문법에서 활용되지 않던 자학 요소를 섞거나 거친 표현도 사용하고, 때로는 욕 좀 먹더라도 반응을 이끈다면 성공한 것으로 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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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조미료 요리법을 내세워 ‘가루요리사(Powder Chef)’라고 이름 지었다. 마치 대가인 듯 허세 부리던 모습 그대로 유튜브 영상도 한껏 멋을 부리지만 ‘고향의 맛’을 핵심으로 한 냉면 레시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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