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下] 임춘성 연세대 산업공학과 교수

[더피알=강미혜 기자] 임춘성 교수는 기업의 대고객 관계를 ‘얄팍한 밀당’으로 비유했다. 단, 그 밀당이 ‘끊임없고 끊김없는’ 방식이 돼야 한다.
그는 “(기술 고도화 시대에도) 새로운 관점의 신사업이나 방법론은 결국 시장과 고객의 욕망을 읽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욕망을 읽기 위해 다가서고 다가오게 하면서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며 베타식 접근법을 거듭 강조했다.
▷“이제 전략은 근시적·단시적이어야 합니다”에 이어...
앞서 중의성을 이야기하며 게임의 베타서비스를 언급하셨는데, 그렇다면 베타의 또다른 의미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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