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뷰] 라이징팝스
[일터뷰] 라이징팝스
  • 안해준 기자 (homes@the-pr.co.kr)
  • 승인 2020.08.20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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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얇은 기획자 찾는 중
100% 자율근무, 장점-단점은 동전의 양면
라이징팝스의 파견사무실이 있는 서울창업허브 성수. 라이징팝스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의 공공 용역도 맡고 있다고. 사진 안해준 기자
라이징팝스의 파견사무실이 있는 서울창업허브 성수. 라이징팝스는 이곳의 홍보도 맡고 있다고. 사진: 안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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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업계에서 구인 중인 회사를 직접 방문해 구직자 관점에서 질문하고 살펴보고 영상까지 담아옵니다. PR, 광고, 마케팅, 디지털, 위기관리, 미디어 등 어느 분야든 좋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회사는 안해준 기자(homes@the-pr.co.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더피알=안해준 기자]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성수동 서울창업허브를 찾아갔습니다. 물론 마스크 쓰고 개인 방역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면서요.

이곳에는 구직자 시선에서 다소 특이하고 구인자 입장에선 매우 상세하게 채용 공고를 낸 회사가 있습니다. 10여명의 젊은 인력이 따로 또 같이 움직이는 PR회사 ‘라이징팝스’입니다.   

회사급여는 ‘세전’을 명시하며 무려 5줄에 걸쳐 소개하고 있고요. ‘퇴근 후 카톡 메시지 업무’ ‘투잡/사이드잡/외주 업무 지향’ ‘개인주의 선호’ 등 여타 기업과는 다른 근로조건을 내세웁니다. ▷구인 게시판 보기

라이징팝스가 이렇게 회사 문화와 방향성을 자신 있게 드러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0대 젊은 수장, 김근식 대표를 먼저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feat. 실장님) 

현재 채용하려는 직무 분야는.

넓고 얇은 기획자입니다. 페이스북 광고 운영은 못 하더라도 카드뉴스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채널을 운영할 수 있는 사람, 서울패션위크와 같은 행사 기획은 못 해도 공모전 시상식과 서포터즈 발대식 정도의 행사를 기획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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