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조직 속속…조직 내부 비전 공유도 쉽지 않아
필요성 인지, 구체적 실천 전략·방법 논의 부족
여전히 별도 ‘관리 영역’ 인식 한계…“거버넌스 필요”
필요성 인지, 구체적 실천 전략·방법 논의 부족
여전히 별도 ‘관리 영역’ 인식 한계…“거버넌스 필요”

[더피알=조성미 기자] 경영환경은 물론 시장이 지속가능성을 요구함에 따라 기업들도 기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업 규모에 따라 실행 범위와 깊이에 차이가 있겠지만 경영관리, 사업운영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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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구원 경영전략본부 권순영 본부장(책임연구원)은 “공기업을 포함한 상당수 대기업이 지속가능성 관련 전담조직을 갖추고 내외부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외부 지속가능성 평가 또는 이해관계자들의 관심에 반응함으로써 업무 혁신의 기회로 활용하기도 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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