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절반이 ‘뉴스와이어’ 이용
언론인 절반이 ‘뉴스와이어’ 이용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2.01.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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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수 1만명 돌파

보도자료 전문 통신사 뉴스와이어(대표 신동호)는 자사 서비스(www.newswire.co.kr)를 이용하는 언론인 회원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2~3만명으로 추정되는 국내 언론인의 절반 가량이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한 언론인은 산업/주제/지역별로 선택한 보도자료를 매일 2회씩 받아 볼 수 있는 마이 뉴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의 경우, 해당 분야의 언론인에게 보도자료를 정확히 발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뉴스와이어는 보도자료를 분야별로 손쉽게 구독할 수 있는 RSS 형태로도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언론사와 포털사이트에는 XML, FTP 방식으로 실시간 보도자료를 전송하고 있다. 이같은 정보는 각종 모바일 기기로도 확인 가능하다.

고미재 뉴스와이어 이사는 “언론인 회원 1만명 돌파를 계기로 언론인과 홍보담당자가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영상 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스와이어는 2004년 보도자료 전문 통신사로 창업한 이래 현재 4000여개 기업의 보도자료를 800여개 언론사에 속한 1만명 언론인 회원에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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