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G] 美 대선은 마케팅 성수기다?
[브리핑G] 美 대선은 마케팅 성수기다?
  • 정수환 기자 (meerkat@the-pr.co.kr)
  • 승인 2020.11.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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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캠페인으로 브랜드가 직접 투표 독려
선거 당일 생존 키트부터 전파 차단 공간까지…정치 참여+실리 추구
오레오의 선거 관련 광고
오레오의 선거 관련 광고. 유튜브 캡처
더피알 독자들의 글로벌(G) 지수를 높이는 데 도움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코너. 해외 화제가 되는 재미난 소식을 가급적 자주 브리핑하겠습니다. 

[더피알=정수환 기자]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의 날’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과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까요, 아니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될까요.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20분까지도 시시각각 정보가 업데이트되며 손에 땀을 쥐는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든 선거가 그렇지만, 그래도 대선은 정치적으로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만큼 주목도가 엄청나죠. 관련 캠페인들도 화수분을 이루는데요. 

이번 브리핑G에서는 대선 이슈에 올라탄 미국 브랜드들의 인상적인 광고 캠페인을 소개하려 합니다. 물론 앞서 살펴본 사례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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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준비부터 투표, 개표까지 그 과정이 세분화돼있듯, 캠페인 역시 이에 맞게 단계별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먼저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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