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올바름 내세운 페이크 프로젝트 속속
진짜인듯 진짜같은 가짜로 시선…제작단가 절감 효과도
진짜인듯 진짜같은 가짜로 시선…제작단가 절감 효과도

[더피알=정수환 기자] 부정적 이슈들과 함께 오르내리던 기술, 딥페이크. 그 오명을 벗으려는지 최근 긍정적인 소식이 같이 들리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무대에서도 왕왕 모습을 드러내는 중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때아닌 미국 광고에 출연한다.
그는 광고에서 “민주주의는 취약한 것이다. 당신이 믿는 것보다 더 취약하다. 선거가 실패하면 민주주의는 사라진다. 난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다 당신들이 하는 거야. 국민은 분열됐고, 당신의 선거구는 조작됐다. 투표소가 폐쇄돼 수백만이 투표를 못한다”며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은 쉽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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