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서 20년 이상 근무, 12월 1일부터 본격 업무
[더피알=안선혜 기자] 롯데그룹이 발표한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고수찬 롯데건설 전무(58)가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을 총괄하게 됐다.
고수찬 신임 실장은 1987년 롯데햄우유 마케팅부로 입사해 1995년 롯데건설 특수사업부로 자리를 옮겨 이후 건설서 전략기획부문장, 경영지원본부장,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에는 약 2년간 롯데그룹 정책본부서 운영팀장을 맡기도 했다.
오는 12월 1일부터 롯데지주에서 커뮤니케이션실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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